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역사 (문단 편집) == KT&G에 인수된 이후 == 단테 존스와의 재계약, 주희정의 영입 등으로 2005-06 시즌을 앞두고 언론과 팬들은 9할대의 높은 승률과 리그 1위를 예상했다. 그러나 뚜껑을 열어보니 에이스역할을 해줘야했던 단테존스의 플레이가 개인적으로 변해있었고[* 물론 면죄부는 있다. 후술하겠지만, 시즌 중반(3-4라운드) 당시 KT&G는 단테 말고는 아무도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팀 전체가 부상망령에 시달렸다. 다행히 후반기에 주축 선수들이 돌아온 이후에는 2004-05시즌과 같은 경기력을 되찾았다.], 또 다른 용병인 가이 루커와 래미자냐는 전혀 자신의 역할을 하지 못했다. 특히 래미자냐는 기량도 기량이지만 이 당시 [[나이젤 딕슨]], [[애런 맥기]] 등의 거구들이 많았던 탓에 체중이 100kg도 되지 않은 래미자냐는 거구들을 전혀 감당하지 못하고 나가떨어지기 일쑤였다.[* 그도 그럴 것이 래미쟈나는 원래 미국 현지에서 스윙맨을 주로 담당하던 테크니션 유형이었는데, 이 당시 팀 사정상 이걸 센터로 우겨넣다보니 이 사단이 난 것이다. 여기에 가이 루커는 부상을 숨기고 들어왔다는 의혹이 있었을 정도로 팀에 녹아들려는 노력을 하지 않고 깽판을 치다가 부상으로 퇴출이 된 것. 오죽하면 [[김동광]] 감독이 당시 루커의 퇴출이 부상이 아닌 괘씸죄라고 말했을 정도니 말 다 했다.] 설상가상, 양희승-김성철 쌍포가 잦은 부상에 시달리며 폼이 많이 떨어졌으며, 팀 전체가 지독한 부상 악령에 시달렸다.[* 이 당시 리그에서 가장 심한 부상 악령에 시달렸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단테와 주희정을 제외하면 팀 전체가 부상에 시달렸다고 해도 무리가 아닐 정도였다. 특히 양희승-김성철 쌍포의 부상은 단테로부터 파생되는 공격 자체가 완전히 없어지는 것이기에 단테의 의존도 상승은 당연한 결과였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그나마 2라운드까지는 단테 존스와 [[주희정]]의 맹활약으로 9승 7패로 버텼지만, 2라운드 첫 번째 경기 당시 부동의 최하위팀이었던 [[인천 전자랜드]] 블랙슬래머에 68-87로 대패한 것을 시작으로 안양 KT&G 카이츠의 폭락은 시작되었다. KT&G는 이 시즌 상대전적 5승 1패를 거뒀던 [[전주 KCC 이지스]]에게 승리를 제외한 것을 빼고 모든 경기에서 패배하며 3라운드를 6연패 포함 1승 8패라는 최악의 성적으로 마무리하며 9위로 추락했고, 이후 잠시 4연승으로 중위권으로 올라서는 듯 했지만, 이후 곧바로 시즌 세 번째 4연패 수렁에 빠지는 등 4라운드 종료 시점까지 14승 21패로 9위에서 벗어나지 못하면서 플레이오프 티켓이 멀어지는 듯 했다. 그러나 4라운드에 안토니오 키칭스를 래미자냐의 대체 용병으로 영입하였고, 키칭스가 5라운드에 점점 적응하여 골밑을 점점 안정적으로 바꾸어 나가면서 골밑 부담이 줄어든 단테 존스가 다시 한 번 무서운 득점력을 발휘하기 시작하고, 시즌 내내 부상에 시달린 양희승-김성철 쌍포도 후반기 들어 제 컨디션을 찾으면서 지난 시즌과 유사한 뒷심을 발휘했다. 5,6라운드 성적은 12승 6패, 2월 4일 [[서울 삼성 썬더스]]와의 경기 이후에는 13승 6패를 기록했다. 이 구간 동안 KT&G보다 높은 성적을 기록한 팀은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울산 모비스 피버스]] 한 팀 뿐이었다. 특히 2월 26일 안양 홈에서 전자랜드를 맞아 2쿼터에 2점으로 묶으면서 99-77로 대승하기도 했다. 그러나 3월 22일 공동 6위로 도약할 마지막 기회였던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대구 오리온스]]와의 경기에서 83-98로 대패, 공동 5위 그룹과 두 경기차로 벌어졌고, KT&G는 대구 오리온스가 남은 두 경기를 모두 패배하기만을 기다리고 자신들은 남은 두 경기 전승을 거둬야만 플레이오프에 오를 수 있게 됐다. 그리고 3월 24일 인천 전자랜드와의 경기에서 91-83으로 승리하며 1.5경기차로 좁히며 플레이오프 희망을 이어갔지만, 다음 날 대구 오리온스가 서울 SK에 승리하며 결국 플레이오프 탈락이 확정되었다. 탈락 이유를 살펴보자면 3라운드의 뼈아픈 슬럼프와 그 와중에 시즌 8승밖에 못한 전자랜드에게 2승을 헌납한 것[* 이 역시 극심한 슬럼프에 빠졌던 3라운드에서 모두 허용한 패배다.], 그리고 울산 모비스와의 상대전적 전패 등이 있지만, 결정적으로 3월 22일 대구 오리온스와의 경기 패배[* 이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으면 두 팀 모두 26승 26패로 동률이 되는 것은 물론, 상대 전적에서 KT&G가 5승 1패 우위이기 때문에 오리온스와 동률이 되더라도 플레이오프에 올라갈 수 있던 상황이었다.]가 결국 5할 승률을 기록하고도 7위라는 순위로 플레이오프 탈락에 영향을 미쳤다.[* 이 당시 5할 승률을 거두고도 플레이오프에 탈락한 경우는 KT&G가 최초였으며, 3번밖에 없는 5할 승률 이상 플레이오프 탈락 팀들 중 2차례가 안양 KT&G였다. 다른 하나는 2008-09시즌으로 무려 29승 25패를 거두고도 득,실 공방률에서 밀려 7위로 탈락했다(...).] [[김동광]] 감독은 이후 계속 KT&G의 지휘봉을 잡았으며 2006-07 시즌에는 비시즌 들어 김일두와 신종석, 이현호를 영입하여 벤치 전력을 강화시키고 지난 시즌 SK에서 뛰었던 웨슬리 윌슨을 영입하여 높이를 끌어올리는 등 야심차게 시즌을 준비했으나 16번째 경기까지 6승 10패, 2라운드에서 2승 7패의 부진한 성적을 보이며 시즌 중반 사퇴하였다. 표면만 자진사퇴일 뿐, 사실상 [[단테 존스]]와의 파워 게임에서 밀린 것과 성적 부진으로 인한 경질이었다. KT&G의 부진 이유는 명확했다. 바로 단테의 극심한 의존도 때문. 특히 1라운드에서는 간신히 4승 5패를 기록했지만, 1라운드에서 [[단테 존스|단테]]가 30점 이상을 기록한 경기에서 3승 3패에 그쳤다. 여기에 웨슬리 윌슨은 이 당시 "강백호먼"으로 불린 대구 오리온스의 제러드 호먼과 함께 리그 최악의 용병으로 꼽혔다. 결국 윌슨을 주니어 버로로 교체하며 2년 만에 단테와 재회했지만, 버로는 부상으로 인한 훈련량과 체력 부족으로 예년만큼의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다. 결국 김동광 감독은 이러한 악재들을 극복하지 못하고 경질당한 것이다. 이후 김상식 헤드코치의 감독대행 체제를 거쳐 시즌 중반 유도훈 감독이 취임한다. 이후 KT&G는 3라운드에서 6승 3패의 상승세를 탔다. 김상식 감독대행은 3-4라운드에서 팀의 중심을 단테 존스에서 주희정으로 옮겼고, 단테의 공격 비중을 줄이는 대신 다른 국내 선수들의 득점 루트를 다양화하며 반전에 성공했다. 이후에는 [[유도훈]] 감독을 선임하면서 동부, SK, 전자랜드의 추격을 뿌리치고 6위로 플레이오프에 턱걸이로 안착하였다. KBL에서 감독을 교체하고도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첫 사례다. 당시 꼴찌 KCC를 상대로 상대전적 전승에다가, 최종전에서도 KCC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 덕분에 플레이오프 막차를 탈 수 있었다. 하지만 곧바로 부산 KTF 매직윙스(현 [[수원 kt 소닉붐]])에게 패배하였다. 경기 내용상으로는 전력상 열세에도 불구하고 선전했다는 평가가 주를 이루었다. 하지만 이 6강 플레이오프는 팀의 에이스인 단테 존스의 지나친 심판 판정 항의가 도마 위에 올랐다. 1차전에서는 [[수원 kt 소닉붐|부산 KTF 매직윙스]]의 필립 리치와 몸싸움 끝에 멱살잡이까지 치닫으며 분위기가 험악해졌다. 그나마 이 때는 단테가 먼저 리치에게 사과하며 분위기가 비교적 빠르게 진정됐지만, 문제는 3쿼터 중반 캐링 더 볼[* 일명 오버드리블. 드리블을 할 때 공이 손바닥 위를 향하는 것.] 판정이었다. 단테는 심판에 불만을 품고 강력하게 항의했지만 심판은 눈조차 마주치지 않았고, 이후 단테는 급격하게 집중력이 떨어지며 4쿼터에 무리한 외곽슛만 남발하여 팀 패배의 원흉이 됐다. 결국 단테는 분을 참지 못하고 경기 종료 2.5초를 남기고 농구공을 천장 위로 걷어차버리며 테크니컬 파울 2개를 받고 퇴장당했다. 문제는 이후에도 또 한 번 분을 참지 못하고 코칭스태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공을 걷어차버렸다. KT&G 역시 4쿼터 막판 4분 30초 동안 무득점에 그치면서 결국 77-88로 패배했다. 유도훈 감독은 경기가 끝나고 "경기 승패를 떠나 매너에서 졌다. 팀 운영이 미숙했던 탓에 이런 축제에서 불상사가 일어난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단테에게는 자체 징계를 고려 중이다. 또한 3쿼터 중반에 내가 항의한 것 역시 잘했다고 볼 수 없다."며 자책했다. 결국 단테는 다음 경기에서 벌금 100만원을 받게 됐다. 단테는 2차전에서는 경기 시작 전 하프라인에서 팬들에게 사과의 인사를 했고, 1-3쿼터에 모두 10점씩 몰아넣으며 30점을 기록하면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는 듯 했지만, 4쿼터 중반 72-72 동점 상황에서 하프라인 바이얼레이션이라는 오심이 내려지자 다시 한 번 흔들리기 시작했다. 결국 단테는 4쿼터에 파울트러블과 오심을 극복하지 못하고 1점 밖에 넣지 못했고, KT&G 역시 이날도 4쿼터에 11-24로 뒷심 부족을 드러내며 21점차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81-89로 역전패, 다사다난했던 시즌을 마무리했다. 팬과 전문가들은 어려움과 오심 속에서도 KTF를 상대로 선전했다며 높은 평가를 줬다. 그리고 2007-08 시즌, 팀의 버팀목이던 단테 존스가 떠나며 용병이 주축이었던 KT&G의 하위권은 정해진 수순같이 보였다. 우려대로 개막 2연패로 무너지는 듯했으나 유도훈 감독의 지도력과 주희정을 주축으로 한 국내선수들의 분전으로 4위라는 성적을 기록하며 4강진출을 일구어 냈다. [[주희정]]은 약점이었던 외곽슛을 극복하고 리그 최고의 [[포인트 가드]]로 올라섰으며, [[마퀸 챈들러]]는 "제 2의 단테 존스"라는 별명까지 붙을 정도로 KT&G의 또 다른 버팀목이 됐다. KT&G는 1라운드에서 5승 4패로 선방했고 2,3라운드에서 13승 5패의 급격한 상승세로 한 때 2위를 달리고 있었고, 한 때 선두 원주 동부를 2경기차까지 쫓았지만, 5,6라운드에서 뒷심 부족, 게다가 최하위 오리온스에게 4승이나 헌납으로 인해 결국엔 2위와 3위와 승차가 각각 1승, 2승차이가 나서 4위가 됐다. 이후 6강 플레이오프에서 방성윤과 김태술[* 아이러니하게도, 당시 SK 나이츠를 이끌던 김태술은 2009년에 안양으로 이적해서 2012년 우승 반지도 따내고 2014년까지 뛰었다.]이 이끄는 [[서울 SK 나이츠]]를 격파했지만, 4강에서 김주성이 이끄는 [[원주 DB 프로미|원주 동부 프로미]]에 무릎을 꿇는다.[* 4강 플레이오프 직전 팀의 핵심 식스맨인 김일두가 연습중에 부상을 당했는데, 후에 주희정은 '김일두가 부상을 당하지 않았으면 플레이오프의 판도는 바뀌었을 것이다.' 라고 말한 바 있었다.] ~~인삼에게 Final은 있을 수가 없는 일이야~~ 그러나 소위 '용병빨'로 버티는 팀의 이미지에서 본격적인 토종선수 라인업을 갖춘 속공과 조직력의 팀으로 변모하면서 오히려 특정 선수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면서 지난 시즌보다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2008-09 시즌을 앞두고 [[유도훈]] 감독이 건강 문제[* 실은 구단과의 마찰 때문이었다는 설이 지배적이다. 공백기를 가지긴 했지만 거의 곧바로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의 수석코치로 복귀한 것이 그 증거.]를 이유로 사임한 뒤 팀을 떠났고, 이상범 코치가 감독 대행을 맡게 된다. [[주희정]], [[양희종]], [[황진원]], 신제록, [[김일두(농구)|김일두]] 등 신구 조화가 잘 된 팀의 안정적인 토종 선수 라인업과 2년차에 접어든 [[마퀸 챈들러]]의 크레이지 모드로 정규시즌을 잘 치루어냈으며, 2라운드 한 때 8승 3패로 1위를 달리기도 했다. 하지만 용병 캘빈 워너가 12월 3일 울산 모비스와의 경기에서 무릎 부상을 당해 전치 6-8주 진단을 받으며 암운이 드리워졌고, 대체 용병들의 실망스러운 플레이로 인해 3,4라운드에서 7승 11패에 그쳤고, 중하위권으로 추락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로버트 써머스는 209cm라는 신장이 무색하게 두 경기에서 고작 3점 3.5리바운드로 국내선수만도 못한 식물용병이라는 강한 비난을 받고 퇴출됐고, 조나단 존스 역시 초반부에는 써머스 못지 않게 삽질을 거듭했으나, 그나마 교체를 앞둔 후반부에는 어느 정도 활약에 성공했다. 이후 캘빈 워너가 1월 23일 [[서울 SK 나이츠]]와의 [[서울특별시교육청 학생체육관|원정 경기]]에서 약 50일 복귀했지만, 2월 28일 마약 혐의가 발각되어 퇴출되었다. KT&G는 워너의 공백에도 6라운드에 6승 3패를 기록하는 저력으로 29승 25패를 기록했으나 공동 5위였던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창원 LG 세이커스]]와 승패가 동률로 기록되었고, 득실점 차이에서 두 팀에게 뒤져 정규시즌 '''7위'''를 기록,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한 팀이 되었다. KT&G로서는 그 동안 유독 고전했던 오리온스전을 이번 시즌엔 6전 전승하고도, 캘빈 워너의 3라운드 부상, 울산 모비스에게 3시즌만에 또 한 번의 6전 전패, 12월 13일 LG전에서 이지운의 버저비터로 다 잡은 경기를 놓친 것, 그리고 결정적으로 3월 11일 6강 진출을 두고서 홈에서 열린 전자랜드전을 68-92로 힘 한번 못 쓰고[* 후술하겠지만 이는 마퀸 챈들러가 부상으로 빠진 여파가 컸다.] 완패한 게 결정타가 되었다. 그러나 이 시즌 KBL 사상 최초로 [[주희정]]이 '''플레이오프 진출 실패 팀 소속으로 MVP를 수상'''한다.[* [[주희정]]은 정규시즌이 마칠 때까지 MVP를 점치는 언론 인터뷰에서 팀의 6강이 먼저라며 인터뷰 질문 자체에 곧잘 불쾌함을 드러냈다. 그러나 그는 이후 SK로 떠나고야 마는데...] 여담으로 2008-09 시즌에는 안양 KT&G 입장에서는 유독 지긋지긋한 부상악령이 쏟아져 나왔는데, 무릎 부상을 당한 워너를 시작으로 은희석은 발목에 철심을 박는 수술로 인해 7경기만 뛰고 시즌 아웃 되었으며, 2년차 양희종 역시 2월 28일 [[원주 동부 프로미]]와의 경기에서 어깨부상으로 전치 6-8주 진단을 받고 시즌 아웃 되었다. 또한 6라운드에서는 3월 중순 [[마퀸 챈들러]]가 허리 부상으로 두 경기를 결장했으며, 3월 15일 전주 KCC와의 경기에서는 식스맨 김일두마저 허리 부상으로 남은 두 경기를 뛰지 못하게 됐다. 한 마디로 팀 전체에 부상이 전염병처럼 퍼져 거의 수맥이 흐르는 현상까지 연상시킬 정도였다. 전문가들도 이 당시 이 시즌에 KT&G만큼 부상악령에 시달린 팀이 없다고 입을 모았다. 사실상 주희정과 [[마퀸 챈들러]]를 제외하면 건강하게 시즌을 치른 선수가 없다고 봐도 무방했을 정도였음에도 29승 25패로 선전했으나, 결국 6강 진출로 이어지지는 못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